제목 | [보도자료]「W-ink 콘텐츠 공모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발걸음! | ||
---|---|---|---|
작성자 | 전남광역새일센터 | 등록일 | 2021-09-08 |
❏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광역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예방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 및 여성 고용유지 지원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W-ink 콘텐츠 공모전」을 추진하였다. ❏ ‘W-ink’는 여성(woman), 일하는(work)의 ‘W’와 연결을 의미하는 Link의 합성어로 ‘여성(woman)의 경력(work)을 이어나가다(Link)’를 의미한다. 「W-ink 콘텐츠 공모전」은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극복응원, △일·생활균형 문화(워라밸) 등‘여성의 경력을 이어나가다’라는 주제를 활용한 3개 분야(영상, 이미지, 사례) 콘텐츠를 공모하였다. ❏ 「W-ink 콘텐츠 공모전」은 2020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추진하였다. 7월 26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2차에 걸친 공고 결과 영상 4건, 이미지 17건, 사례 6건, 총 27건이 모집되었고, 선정회의를 통해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참가상 10팀으로 총 27개의 팀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경력단절예방의날 9월 7일(화)에 개최되었다. ❏ 영상부문 최우수상 First mom 팀은 윙크댄스를 블랙라이트(야광) 기법을 활용하여 기발하게 표현하여 주었고, 이미지부문 최우수상 정○은 편견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가정에서의 양성평등 이미지를 독창적으로 잘 나타냈다. 사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숙은 경력단절을 벗어나고자 하는 본인의 노력과 함께 전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지원과 협조로 취업에 이르게 된 과정을 잘 기술하여 경력을 잇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경력단절은 여성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과제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이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성평등한 가정문화와 직장문화 그리고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사회가 되는데 도민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