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전남여성문화박물관 공모전 女新나르샤 당선자 김은미 작가의 생애 첫 개인전 "삶 그리고 소식" 展(여신나르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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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육사업팀 | 등록일 | 2021-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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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도자료_김은미작가삶그리고소식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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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지난 4월 진행한 공모전 「女新 나르샤」참여작가 그룹전 이후 당선자 4명에게 생애 첫 개인전을 지원한다. 두 번째 개인전은 김은미 작가(목포, 칠보공예)의 「삶 그리고 소식」展으로 오는 16일(목) 온·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 마흔과 쉰 사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김은미 작가는 칠보공예를 통해 오래 묵혀두었던 예술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생애주기에 따른 작가의 희로애락은 자기 삶에 대한 ‘소식’으로 재해석되어 빛이 나는 칠보로 표현되었다. 작가는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과 달콤한 열매를 맛보게 하듯이 소식은 우리 삶에 작은 씨앗을 물어다 준다. 또 다른 소식을 기다리는 지금의 나처럼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께 기다리는 소식이 닿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전시장소는 전남여성가족재단 2층 전남여성문화박물관이며, 평일 9시 ~ 18시 사이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거리적 제한 없이 많은 도민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재단 공식 운영 온라인 채널 :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마음의 쉼터가 되고 삶에 예술의 향기를 더해주는 감동의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작가들을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이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고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인생이라는 시간이 작가에게 보냈던 신호를 작가는 칠보공예를 빌어 차곡차곡 즐거운 소식집으로 엮었다. 오늘 작가의 인생을 풀어놓은 이 현장에서 도민 여러분들도 자신의 인생이야기로 작가와 교감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전남여성문화박물관은 언제나 도민 여러분에게 열려 있다.’고 밝혔다. 문의) 교육사업팀 061-260-73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