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전남여성가족재단, 결혼이민여성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2개 연속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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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육사업팀 | 등록일 | 2021-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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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결혼이민여성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2개 연속 수상 -결혼이민자 협동조합 교육 수료생 전원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져- ❏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안경주)은 결혼이민여성의 조직화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다모아」네트워크 사업의 협동조합 교육을 수료한 2개팀이 여성가족부 주관, 전라남도 주관 사회적기업 관련 공모전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하여‘13년도부터 이중언어강사·모국어상담사·일자리상담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총 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고 ‘예그리나 아름다운 조합-다문화 밀키트’, ‘선순환-다문화 공간’의 2개 팀이 구성되었다. ❏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이들이 관련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 안내, 유관기관 컨설턴트 연계 후 사업계획서 컨설팅, 공모전 세부 일정 수시 안내 등 촘촘한 지원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여성가족부 주관 ‘2021 여성가족친화 (예비)사회적기업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전라남도 주관 ‘2021 전라남도 다문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이디어 선발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교육생 중 한 명은 별도 팀을 구성하여 전남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본 과정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여성은 “팀을 구성해 의견을 모으고 조직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함께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계획서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자립심과 자긍심이 높아졌다.”라며 “좋은 성과로 이어지니 더욱 보람되며, 앞으로 결혼이민여성을 도울 수 있는 사업들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안경주(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공모전에 수상한 두 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합니다.”라며 “전남여성가족재단이 결혼이민여성의 사회경제활동을 위한 조직화와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한편,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10월 1일(금) 성장 동기부여 프로그램인 「내 삶을 내 힘으로」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