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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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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코로나19 대응 여성일자리 전략 모색을 위한 영·호남 교류세미나 열려
작성자 전남광역새일센터 등록일 2020-08-20
첨부 (보도자료)여성일자리포럼영호남교류세미나.hwp
(보도자료사진)여성일자리포럼영호남교류세미나.jpg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818일에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여성일자리포럼& ·호남 교류세미나참여했다. 2018년 이후 해마다 열리는 영·호남 교류세미나는 전남·전북·경남·경북 광역새일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새일센터 종사자, 지자체 일자리정책 담당자 등이 모여 여성일자리 현안을 공유하고 새일센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특히 이번 교류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여성일자리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의포스트코로나, 사회적 경제와 여성의 일에 대한 발표로 시작되었으며, 2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 여성일자리 전략을 주제로 4개 지역 광역새일센터장의 종합토론을 통해 여성 노동의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코로나19 이후 여성일자리 변화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새일센터 종사자를 통해 여전히 여성 직종에 집중된 비정규직 여성노동 현장의 이야기와 코로나 위기로 그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된 돌봄 노동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안경주 전남광역새일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성노동시장의 타격은 사회적 경제와 같은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번 교류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의 여성들의 아이디어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기업모델을 개발하여 여성창업의 새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추진하는 영·호남 교류세미나는 2018년 경남광역새일센터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전남광역새일센터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올해 경북에 이어, 전북광역새일센터 순으로 해마다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코로나19 대응 여성일자리 전략 모색을 위한 영·호남 교류세미나 열려 2번 이미지 ((보도자료사진)여성일자리포럼영호남교류세미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