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광역새일센터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지역 기업이 함께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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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광역새일센터 | 등록일 | 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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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전남광역새일센터)는 7월 27일 “여성도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조성과 여성의 고용유지”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기업대표들과 일자리연계 담당자들과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및 간담회」를 운영한다. ❏ 전남 담양 드몽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 17개 기업대표 및 일자리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경원 노무사의 “2022년 변경된 근로기준법 및 정부 지원 제도”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담양 에코센터에서 상호 교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협약식과 간담회는 임신, 출산, 자녀 양육 그리고 근로환경 등으로 직장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적응을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이다. 전남광역새일센터와 기업 간 튼튼한 유대로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절한 구인처를 소개하며 더 나아가 지속적인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기업의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전남광역새일센터는 2017년부터 기업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노무컨설팅(136회, 220여개 기업)과 기업환경개선(52회, 52곳), 그리고 직장문화교육 및 워크숍(17회, 331명) 등을 여성친화일촌기업들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지원해왔다. ❏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300인 미만 사업장으로서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올해는 25개 기업이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을 맺는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직장 내 일·생활 균형 문화가 가능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때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여성들의 고용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광역새일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및 간담회' 운영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584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