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 성평등, 더 나은 언론계를 향한 핵심 가치 - 전남여성가족재단, 제2차 전남 성평등 릴레이 포럼「전남·광주 언론계,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22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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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양성평등센터 | 등록일 | 202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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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더 나은 언론계를 향한 핵심 가치 전남여성가족재단, 제2차 전남 성평등 릴레이 포럼 ❏ ‘인생 가장 보람 있는 3개월 – 남성 육아휴직 3개월 해보니’, ‘성평등 저널리즘 - 정답은 없지만, 끊임없이 질문하고 논쟁이 이루어지는 문화.’전남·광주 언론인들이 보다 성평등한, 일·생활균형이 가능한 언론계 문화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와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22일(금) 9시 30분, 나주 스페이스코웍에서 제2차 전남 성평등 릴레이 포럼 ‘성평등 조직문화와 워라밸을 통해 본「전남·광주 언론계,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을 개최한다. - 전남 성평등 릴레이 포럼은 지역사회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전남의 성평등 현안을 논하고 의제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한 연속포럼이다. - 전남양성평등센터는 성주류화 제도 운영 지원 및 지역 기반의 성평등 교육‧문화 사업, 정책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실행하고자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전남일ㆍ생활균형지원센터는 남녀가 함께 가정을 돌보고, 평등한 직장생활을 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청정전남, 워라밸랜드”를 조성하기 위해 성평등한 일ㆍ생활균형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22일 1차 여성언론인 포럼에서 다뤄진 이슈들을 환기하면서, 전남·광주 언론계에 성평등 조직 문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광주전남기자협회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된다. ❏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안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남·광주에서 활동하는 20대부터 50대 남, 녀 기자 7인이 언론계 성평등 조직문화와 워라밸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질의응답 및 청중과의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언론인과 함께하는 이번 포럼은 성평등이 더 나은 사회를 향한 핵심 가치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남 성평등 릴레이 포럼이 도민과 함께 성평등하고 민주적인 일상을 토론하는 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문의 : 061-260-7327(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