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으로 결혼이민여성, 강사된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결혼이민자 맞춤형 전문가양성과정 개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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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육사업팀 | 등록일 | 202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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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안경주)은 7월 7일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정착, 자립 및 전문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 본 교육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기본과정(이중언어강사로서 기본 자질 함양에 대한 교육), 심화과정(강의 현장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실습 위주의 교육), 보수과정(이중언어강의 피드백 등)으로 총 40시간 편성되어 있다. ❏ 전남여성가족재단은 교육이 시작된‘13년부터‘21년 까지 187명의 이중언어강사를 양성하였으며, 이 중 101명(54.0%)이 이중언어강사, 다문화 이해강사, 가족센터, 대학 국제교류 교육원 등 관련 직종에서 활동하고 있다.(2022. 7. 기준) ❏ 한편, 재단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다모아 네트워크」에 기존 수료생들을 연계해 협동조합 설립 및 창업 활동을 위한 소모임 구성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직풀에 등록하여 전남 교육청, 가족센터 등 유관 기관 채용에 힘쓰고 있다. ❏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이중 언어와 이중 문화적 강점을 가진 결혼이민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으며, 배출된 이중언어강사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에 관한 교육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재단에서 창업과 취업의 꿈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