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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여성가족재단, 2022년 전남형 워라밸 모델 발굴을 위한 소모임&공동체 워크숍 개최
작성자 전남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록일 2022-04-12
첨부 보도자료2022년_전남형_워라밸_소모임공동체_지원_공모사업_워크숍_개최_0412.hwp

전남여성가족재단, 2022년 전남형 워라밸 모델 발굴을 위한 소모임&공동체 워크숍 개최


- 다양한 워라밸 활동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전남형 소모임&공동체 -


전남여성가족재단, 2022년 전남형 워라밸 모델 발굴을 위한 소모임&공동체 워크숍 개최 1번 이미지


❏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4월 12일‘2022년 전남형 워라밸 소모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16개 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전남형 워라밸 소모임&공동체 지원사업’은 흔히 도시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생각해 왔던 워라밸을 전남지역 직장과 마을 단위에서 실험해 볼 수 있는 생활문화혁신 운동이다. 지난 2년간 총 28개 팀, 320명의 근로자와 도민이 참여하였으며, 워라밸을 위한 직장문화 조성, 자기개발 및 여가활동을 통한 행복 증진, 공동체의식 강화를 위한 마을주민들의 친목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실천하였다.


❏  올해는 △직장소모임 3팀 △마을공동체 4팀 △농어촌 워라밸 6팀 △육아대디(부자유친) 3팀 등 총 16개 팀이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직장소모임에는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워킹맘 모임의‘업싸이클링 양말목 공예모임(순천)’, 생활소품을 활용한 우드버닝으로 마음을 잇는 직장인들의‘토닥타닥(완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에코페미니즘을 직접 체험하는‘ECO울림(여수)’이, △마을공동체에는 육아하는 아빠와 부모들의 육아학습 모임인 ‘진도 패밀리 액티비티 클럽(진도)’, 워라밸로 만나는 다문화여성들의 화합모임인 ‘글로벌맘(순천)’, 제2의 사춘기를 원예테라피와 책수다로 극복하는 힐링모임인‘볼빨간 사춘기(무안)’, 마을의 골목길 가드닝 사랑방 모임인 ‘손수메이드(광양)’등이 참여하게 된다. △농어촌 워라밸에는 다함께 뛰고 치는 신나는 배드민턴으로 활기찬 삶을 도모하는 ‘반월관 배드민턴(곡성)’, 농어촌 청년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케이어스(영광)’, 행복한 삶을 위한 시니어들의 반란‘낭만 바리스타(나주)’, 시골에서의 대안적 삶을 꿈꾸는 귀농귀촌주민들의 먹거리 나눔모임인 ‘태백산맥길 사람들(보성)’, 시골에서 제빵문화로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는 ‘해남 씨 랩(해남)’, 인구소멸지역에서 마음책방으로 행복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뭣이 중헌디(곡성)’등 6개 팀이 참여하고, 마지막으로 육아대디(부자유친)에는 육아하는 아빠들의 자조모임인 ‘금사빠(강진)’, 맞벌이 가족의 자녀양육 소통모임인 ‘라떼파파, 말 달리자(순천)’, 그림책과 원예활동으로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스토리아트(순천)’등 다양한 활동이 시작된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형 워라밸 소모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16개 팀과 재단과의 약정 체결 및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모임&공동체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활동하게 되며, 10월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가족 돌봄과 자기 돌봄이 힘들어지는 시기에 일과 생활의 균형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전남형 소모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직장과 가정, 그리고 마을에서 즐거움과 의미를 찾아가는 다양한 워라밸 활동으로 행복의 방식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