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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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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 결혼이민자 맞춤형 교육과정 「모국어상담사 양성과정」3기 개강
작성자 교육사업팀 등록일 2020-10-14
첨부 보도자료_전남여성가족재단,_여성_결혼이민자_맞춤형_교육과정_「모국어상담원_양성과정」3기_개강.pdf
2020_모국어상담사_양성과정_개강식_사진.jpg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안경주)은 여성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모국어를 활용하여 전문 상담 인력으로 양성하는 모국어상담사 양성과정3 1차년도 과정을 1014() 개강하였다.

 

모국어상담사 양성과정은 2015년부터 2019까지 기본·심화·보수과정 거쳐 총 2,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전남 도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본 교육은 전남 22개 시·군 추천으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총 7개 국가에서 총 18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20상담이론 기초, ‘21년 상담업무 실습 등 2년간 총 100시간 과정을 거쳐 전문 모국어상담사로 양성될 계획이다.

 

한편, 최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등 신종 여성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과정에 여성 신종폭력 상담의 이해, 여성주의 상담의 이해, 성 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등 젠더·폭력에 관한 교육을 9시간 장기 편성하였다.

     

 

김종분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본 교육을 통해 같은 여성 결혼이민자들의 복지에 앞장서는 전문 상담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전라남도는 여성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본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에 따라 진행되었다.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재단 출입 시 열화상 카메라 검역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교육장 내 생활 거리 유지를 준수하며 강의를 진행하였다.

[보도자료] 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 결혼이민자 맞춤형 교육과정 「모국어상담사 양성과정」3기 개강 2번 이미지 (2020_모국어상담사_양성과정_개강식_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