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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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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삶의 질을 살피는 지역정책,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남여성가족재단이 함께합니다.
작성자 교육사업팀 등록일 2021-04-21
첨부 3.보도자료_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역량강화교육.hwp

삶의 질을 살피는 지역 정책,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남여성가족재단이 함께합니다.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 여성친화도시 지정 및 예비 시‧군과 함께 양성평등 정책이 지역 주민의 삶에 뿌리내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21일(수)부터 시작한다.

❏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인증 여성친화도시 1단계로 지정된 광양시와 3단계를 준비하는 여수시의 수탁 사업으로 시민참여단의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지역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여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의미하여, 여기에서 ‘여성’이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소수자를 대표하는 용어이다.
※ 2021 전라남도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황
 1단계(순천, 광양, 장성, 나주, 영암, 화순), 2단계(장흥, 강진)
❏ 교육내용은 여성정책에 대한 이해도 향상,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링 실습 및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이다. 시민참여단이 여성정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역에서 실현 가능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강사진은 경희대 엄혜진 교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유진 센터장, 아산젠더포럼 윤금이 대표, 서울여성가족재단 최자은 팀장 등 여성친화도시와 모니터링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초빙하였다.

❏ 교육종료 후 시민참여단은 각 지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각 분과별(돌봄, 일자리, 안전, 여가문화 등)로 세부주제 모니터링 실시 결과 보고를 제출하여 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제언한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시민참여단은 지역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지자체의 징검다리로서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 순천에 이어 올해 광양, 여수 그리고 화순, 해남이 예정되어 있다. 재단은 각 지역의 다양한 시민들이 여성가족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교육사업팀 061-260-7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