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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전남여성문화박물관 女新나르샤 당선자 임영자 작가 생애 첫 개인전 “기억과 상상으로 시간 속의 자연 친구들 ”展(여신나르샤)
작성자 교육사업팀 등록일 2021-12-23
첨부 9.보도자료_임영자작가_시간_속의_자연_친구들_전.hwp

전남여성문화박물관 공모전 女新 나르샤 당선자
임영자 작가의 생애 첫 개인전
“기억과 상상으로 시간 속의 자연 친구들 ”展


❏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지난 4월 진행한 공모전 「女新 나르샤」참여작가 그룹전 이후 당선자 4명에게 생애 첫 개인전을 지원한다. 

네 번째 개인전은 임영자 작가(함평, 도예)의 「기억과 상상으로 시간 속의 자연 친구들」展으로 오는 23일(목) 온·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 임영자 작가는 은퇴 후 귀촌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꿔왔다. 귀촌을 준비하며 우연히 접하게 된 도예는 작가를 배움과 도전의 길로 이끌었다.

 “도예와의 만남은 예측할 수 없었던 운명이었다. 나의 남은 여생을 함께 하고 싶은 꿈이자 새로운 삶의 동기가 된 도예.

 감사한 기회로 열게 된 이번 첫 개인전을 통해 관람객과 교감, 소통하는 행복한 예술을 꿈꿔본다.”고 밝혔다.


❏ 전시장소는 전남여성가족재단 2층 전남여성문화박물관이며, 평일 9시 ~ 18시 사이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거리적 제한 없이 많은 도민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재단 공식 운영 온라인 채널 :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 문금주 행정부지사(전남여성가족재단 이사장)는 “인생 2막을 준비하며 새롭게 시작한 도예와 함께 함평으로 귀촌한 임영자 작가님의 생애 첫 개인전을 축하합니다.

작가의 손 끝에서 태어난 창조물들은 아름다운 남도 자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우리에게 즐거운 상상을 더하게 합니다.

전라남도는 여성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과 전시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고 밝혔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흙과 불을 알아가고 초석을 다지는 긴 여정을 통해 임영자 작가의 도예는 생명을 얻어 갑니다.

불 속에서 단련된 형체는 새로운 생명으로 잉태되어 우리의 곁으로 왔습니다. 자연의 소재가 만들어준 친구들의 모습으로 기억을 소환한 임영자 작가의 흙 친구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자유로이 만끽하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문의) 교육사업팀 061-260-7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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