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광장
- 조아라사회운동
- 조아라는 광주 YWCA와 여성운동, 사회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전쟁고아, 청소년, 소외받는 여성들을 위한 교육기관을 설립·운영하였으며 광주민주화운동 때는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주화 운동의 대모“로 불리웠다.
- 출생, 사망191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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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명독립운동
- 항일 여성운동가로 “여자는 한번 결혼하면 그림자도 찾을 수 없다. 우리는 여성운동을 남자에게 의뢰하지말고 가장 대담하고 용맹있게 싸워 나아갈 아름다운 희생자의 출현을 간절히 바라고있다”라고 항일과 여성해방활동을 벌인 여걸이다
- 출생, 사망1895~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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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초월국악
- 박초월은 20세기에 활동한 판소리 여성명창으로 그녀가 부른 '춘향가'는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 초대 국악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200여명의 제자를 양성해 판소리 발전에 공헌하였다.
- 출생, 사망1917~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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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준경종교
- 문준경 전도사는 최초 여성순교자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당시 여성에게 신앙의 자유가 없었던 시대적 배경을 극복하고 신안군 섬마을에 복음을 정착시킨 종교분야의 여성선구자이다.
- 출생, 사망189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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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희무용
- 홍정희는 한국발레의 개척자로서 1984년 한국발레연구회를 발족 및 창립하여 한국발레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1985년부터 한국발레연구지를 발간하고 학술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학문적인 이론정립에 이바지 하였다.
- 출생, 사망193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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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순민주열사
- 박기순은 대학생으로서의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낮에는 공장에서 밤에는 야학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역사의 주인되는 새로운 사회를 준비하고 꿈꾼 실천적 지식인이요, 선구적 노동운동가이다.
- 출생, 사망1958~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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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화성문학
- 1930년대를 대표하는 문학가인 박화성은 그 시기에 여성 주체의 삶을 꿈꾸고 여성 억압적 현실과 맞서는 여성상을 내세운 소설과 단호한 목소리로 사회적 모순을 폭로하는 소설로 주목받았다.
- 출생, 사망190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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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덕신의료
- 현덕신은 호남 최초의 여의사로 현덕신 산부인과 병원을 건립해 가난한 부녀자와 어린이 진료에 헌신하였고 여성운동과 문맹퇴치를 위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노동야학을 개설해 계몽운동에 앞장선 여성이다.
- 출생, 사망1896~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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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순학술
- 여성으로서 공부하기 힘든 시기, 52세의 늦은 나이에 박사공부를 결정하고 열정적으로 연구하였던 김삼순은 한국 여성최초의 농학박사이자 곰팡이와 버섯에 관한 연구의 권위자이다.
- 출생, 사망19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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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애순독립운동
- 박애순은 수피아 여고의 교사 재직중 학생들에게 만세운동의 불씨를 제공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하였으며 당일 선두에 서서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광복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 출생, 사망1896~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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