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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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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이미지
고정희시인, 여성운동가
고정희는 여성운동가이자 시인으로 1975년 『현대시학』을 통해 문단에 등단한 후 여러 분야 활동을 통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자유, 사랑, 정의의 정신을 실천하고 『여성신문』 초대 편집주간을 역임하는 등 여성운동가로서의 삶을 살았다.
출생, 사망1948~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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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향이미지
성우향국악
성우향은 판소리 여성명창이다. 1955년 전국명창대회에서 1등을 한 이후 KBS전국명창대회 최우수상(1974년), 전주대사슴대회 판소리부문 대통령상(1977년)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고 무겁고 힘찬 소리로 도처에서 환호를 받았다.
출생, 사망193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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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이미지
이성자미술
이성자는 재불서양화가로 1951년 파리로 가 1956년 첫 개인전 이후에 한국과 프랑스에서 수 차례 대규모 전시회를 열었다. 그의 작품은 여성과 대지, 동양과 서양등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파리 화단의 주목을 받았다.
출생, 사망191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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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신애이미지
진신애독립운동
진신애는 독립운동가로 1919년 수피아 여고 교사로 동료교사와 함께 여학생들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선창하였고 일본 경찰의 진압 와중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그 공훈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출생, 사망190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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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이미지
김영자미술
김영자는 호남 최초 여성화가로 우리나라 근대 서양화단의 역사이다. 동경 우에노 미술전문학교에서 공부, 근대미술을 국내에 소개하였고 60회가 넘는 전국 전시회를 개최하고 90이 넘을 때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출생, 사망192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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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선(한귀례)이미지
한농선(한귀례)국악
한농선은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홍보가>의 예능 보유자로 가야금 산조의 명인인 부친에게 가야금산조와 가야금병창을 배우고 여러 스승에게 국악을 배워 판소리 연구소와 대학에서 판소리강사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에 힘썻다.
출생, 사망193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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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영이미지
이난영대중가수
이난영은 일제 강점기에 발표한 노래 <목포의 눈물>로 한국과 일본에서 유명해진 대중가수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에 노래를 인정받아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다방의 푸른꿈 등으로 당대 최고의 유명가수가 되었다.
출생, 사망1916~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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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의진문학
곽의진은 1990년 전남매일에 장편소설 ‘부활의 춤’을 연재해 작품성을 인정받고 동포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전남문화상을 수상하며 사)삼별초역사문화연구위원회 이사장으로 진도 역사 알리기에 힘을 쓰며 꾸준히 활동한 작가이다.
출생, 사망194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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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판례이미지
고판례종교
고판례는 고부인 또는 고수부라고 불리우며 증산교의 창시자이다. 일찍이 동학을 믿었고 1911년 이후 증산교를 포교하기 시작하였는데 신도들의 두통과 치통 등 사소한 질병의 치료는 물론 증산의 가르침을 널리 알렸다.
출생, 사망188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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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죽파이미지
김죽파국악
김죽파는 연주활동과 후진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기·예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는 비교적 김창조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가야금산조의 대표로 인정받고 있다.
출생, 사망1911~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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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순이미지
김점순공예
김점순은 삼베를 짜는 기술로 1970년 초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82년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초청을 받아 시연을 하고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축제에서 시연을 할 정도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공예가이다.
출생, 사망19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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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월중선이미지
장월중선국악
장월중선(장순애)는 세습예인 집안 출신으로 판소리를 포함하여 고사소리, 창극연기와 작창, 가야금 산조, 거문고산조, 아쟁산조, 가야금병창의 연주 및 작곡, 범패춤과 각종 민속춤등에 두루 능한 예인이다.
출생, 사망1925~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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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이미지
박승희민주열사
박승희는 1990년에 전남대학교 입학하여 과대의원활동과 ‘용봉’ 교지편집 위원회에서 활동하다 1991년 명지대 강경대 열사의 죽음과 전남대학교 최00 학우의 실명소식을 접하고 1991년 분신항거 하다 운명한 민족민주열사이다.
출생, 사망1971~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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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숙이미지
윤형숙독립운동
윤형숙은 1919년 학생으로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왼팔이 잘리고 4개월간 투옥되었으며, 해방 후 종교활동을 통해 교육·구국 운동을 펼치다 1950년 총살당하였다. 그녀는 시대적 상황에 굴하지 않고 불의 앞에 맞선 강인한 여성이다.
출생, 사망190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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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례이미지
조공례국악
조공례는 기층 민중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소박하고 수수하면서도 전혀 위축됨이 없는 꿋꿋한 소리로 남도들노래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받게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호남민요에 능해 음반으로 남긴 예인이다.
출생, 사망1925~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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